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216
편집샵을 운영한다는건 결국에는 전문성이 상당 해야지 유지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변에서 이게 잘팔린다 이게 유명하다가 기준이 아닌 정말로 옷자체를 볼줄아는 사람이 편집샵을 창립해 만들어가면서 고객과의 신뢰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해외 유명편집샵에서 브랜드를 들여왔다고 따라서 전체가 바잉하는? 핫하다는 브랜드들만 바잉 하는 방식보다는? 그냥 편집샵만의 색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들이 아니라고 할때 고하는 과감함도 중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살면서 남의말 만큼 쓸모없는 말이 없는게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회사 운영도 마찬가지이고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열심히 살고있으면 본인만이 보이는 영역이 있다고 항상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