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836
상품들을 정리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침묵이 금이다라는 말을 좋아하기는 하나 운영일지를 쓰는 이유는 글을 쓰면서 놓치는 부분이나 생각나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항상 생각해왔기에 그런부분을 날것 그대로 포장하기보다는 메모장처럼 쓰기도 합니다.
날것에 관한 아름다움? 디자인에관해서도 그런 날것같은 디자인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글이 딴데로 흘럭나거 같지만 글도 날것그대로 운영일지처럼 작성하면 글들이 쌓여 하나의 무엇인가를 이루겠지라는 머리속의 상상을 하며 글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