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001
지페리토 원더랜드 브랜딩에 관해 고민을 하고있는 요즘입니다.
코로나시대에 당당히 오프라인스토어를 오픈한 이유는 남들이 움직일때 같이 움직이기 보다는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할때 움직이는 성격이여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반골기질이 있어서 인거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왜 오픈했을까? 이런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오프라인 스토어라 는 공간에 관해 고찰을 해보자면 결국에는 고객들이 직접 옷을 보고 살수있는 별도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옷을 본다는건 입어볼수도 있고 만져볼수도 있는 온라인과는 차별되는 공간이기도하며 온라인은 결국에는 브랜드의 네임벨류 플러스 사람들의 리뷰들을 토대로 구매가 이루어지기에 옷자체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브랜드 및 가격으로 승부가 나는 시장이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두가지를 다 운영하는 지페리토 회사입장에서는 어떻게하든 다 별개로 운영해야지 이렇게 움직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온라인의 장점 오프라인의 장점을 토대로 무엇인가 가치를 만드는 편집샵이 되었슴 하는 바램입니다. 운영일지 또한 브랜드의 아카이브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