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002
편집샵의 역할 및 브랜딩은? 이라는 고민을 운영일지 001부터 하고있습니다.
브랜딩이나 상품 같은경우는 결국에는 지속적으로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기에 완벽히 한번만 정하고 그대로 평생가는게 아닌 시도 때도없이 본질을 확실히 결정하나 우직하게 지페리토가 갈길을 가는게 브랜딩 및 상품에 관한 철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작업일지를 적으면서 느낀 부분들을 지금 운영일지를 쓰는시점에서 돌아보면 인테리어에서 추가하고 싶은 디테일들이 생각나기도하나 과연 이것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도 들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한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아카이빙 하면서 하나하나 발전시킬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