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1055
문화를 이해하는게 가장중요한게 아닌가 이런생각을 합니다.
문화가 있는 브랜드는 언제나 강하다라는 생각을 20년전부터 생각해 항상 문화를 등에 업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에 관해 항상 생각 했던거 같습니다.
지페리토는 어떤 문화가 될려나? 어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은가에 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이와중 가장 중요한건 책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게 책은 여러 문화의 집약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런 책을 지페리토 원더랜드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취급해야되나는 몇년 전 부터 했던 고민인거 같습니다.
기존의 책장으로는 약간은 부족하기에 책의 표지가 전면으로 보이는 지페리토 원더랜드 느낌이 팍팍 드는 집기를 제작 후 지페리토 북스토어를 본격적으로 해보자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지페리토 원더랜드 내부에 있는 북스토어를 어떻게 꾸며 볼까에 관해 즐거운 고민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