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1138
주제: 영역(領域)
오브제들도 각각 나뉘어진 선반의 공간에서 깔끔히 전시가 되어있을때 가치가 있는게 아닌가? 이런생각을 합니다. 아무렇게 정리 정돈이 되있지 않은 공간에서의 오브제는 단순히 정리가 필요한 귀찮은? 무엇이 라고 인지가 되는 상황이 오겠지만 정리가 되있는 오브제는 오브제의 역할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위의 글을 적은 이유는 결국에는 지페리토 원더랜드가 고유의 영역이 있어야되는게 중요하다는 현실? 을 항상 생각하지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머리속의 생각들이 영역이라는 단어로 어느정도 표현할수 있는 단어 같기에 한번 위에글을 적어봤습니다.
지페리토 원더랜드라는 브랜드의 고유의 영역이 있으면 그 영역에 맞춰서 할수 있는 브랜드의 범위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일관성 있게 추구하면서 확장할수 있는 영역에 관해서 고민하는? 이런 부분들이 브랜드라는 카테고리에서 움직일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