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1333
주제:글의 휘발성
패스트 패션과 같이 쉽게 소비되고 쉽게 버려지는 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도 합니다.
옷에 관한 글들도 마케팅을 위해 작성된 글들은 어쩌면 시즌이 지나거나 피드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글이 휘발되는거 처럼 없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대 그런 휘발성이 있는 글이 아닌 사전처럼 필요할때 찾아 볼수 있는 글들을 좋아하는 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휘발성이 있는 글과 사전처럼 찾아볼수 있는 글을 만들어내는게 어쩌면? 하나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하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