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리토 원더랜드 운영일지 1479
주제: 문화가 있는 브랜드
10대 시절 문득 학교가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 있던 버스 의자안에서 브랜드의 평가 기준이 높게 평가 받는 브랜드는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 문화가 있는 브랜드는 브랜드의 평가도 높고 그것을 착용 하는 사람들만의 문화가 있구나… 라는 유레카 같은 생각을 문득하게되었는대 이런 생각은 어쩌면 회사를 창립하고 그러면서 회사 내부에서 진행하는 편집샵을 운영하면서도 정말 10대시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좋은 브랜드의 평가 기준은 10대 시절 처럼 막연히 문화가 있으니까 라고 평가를 할수는 없지만 적절한 데이터 및 숫자도 참고 하는 상황으로 변했기에? 조금은 더구체화된 평가 기준이 생긴거같습니다.
그래도 본질은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는 세월이 흘러도? 결국에는 브랜드의 자금 상황이 나빠져도 결국에는 펀드사에 매각되거나해도 브랜드는 지켜질수 있는 부분인 거같습니다.
